회사에서 일 년에 한 번씩 건강검진을 해야 해서
이번 연도에도 어김없이 건강검진을 하러
대학병원에 갔는데 이번에 검진을 받게 된
병원의 건강검진센터가 공교롭게도 바로 옆이
암센터가 위치하고 있더라고요.
건강검진센터 앞에서 순서를 기다리면서
바로 옆에 있는 암센터를 드나드는 환자들을
보면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는 나 자신이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매년 하고 있는 건강검진이지만
검사를 받는 중에도 두근두근 떨리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건강검진을 한 뒤에도 결과가 나오기까지의
2주 동안은 신경이 쓰이는 건 당연한 결과예요
이번 연도에도 아무 이상이 없기만을
속으로 빌고 또 빌었어요.
암센터에 앉아있으면서 투병을 한다는게
얼마나 힘들까, 저분들은 다들 암보험에
잘 가입을 하셨을까 하는 걱정을 하면서
건강검진을 받았답니다.
돌아와서 가입을 해놓은 암보험에 대해서
다시 한번 보장을 살펴보았어요.
혹시라도 리모델링을 할 일이 있을지
꼼꼼히 살펴보았지요.
암보험에는 암 진단으로 확정이 된 경우에는
보험금에 대해서 보상을 바로 받을 수가 있고
암으로 진단을 받을 경우에 받을 수 있는
진단금과 추가로 수술비와 입원비 또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이 든든하게
다가왔습니다.
보장에 대한 내용은 비교사이트에도 상세히
나와 있기 때문에 혹시 시간적인 여유가 없으신
분들께서는 비교사이트를 통해서도 다시
한번 암보험에 대해서 알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암은 스스로는 치료가 될 수 없는 악성종양
이므로 우리 몸에 있는 간과 뇌, 심장에 있어
신체를 구성하고 있다는 세포에게서
일정 주기를 거치고 거쳐서 분열을 하기도
하고 사멸하기도 하지만
세포가 무한으로 증식을 하고 사멸도
따로 하지는 않고 몸밖으로 배출을 하지
못하는 세포들이 있다고 하네요
이는 종양이라고 불리고 있고
종양 중에는 증식을 하는 속도가 매우
느리고 다른 조직으로부터 침윤도 하지 않고
전이 또한 하지 않는 경우에는 이를
양성종양이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반대로 증식을 하는 속도에 있어서
매우 빠르고 주변에 있는 조직에 빠른 속도로
침윤을 하고 전이도 함께 하는 경우에는
악성종양이라고 부릅니다.
이 악성종양이 암이라고 합니다.
암은 우리나라에서 사망을 하는 확률의
1위를 차지하고 있고
10년 전하고의 암과 비교를 해보면
10년 동안 병원의 의료 향상 덕분에 생존율이
10% 정도 더 올라갔다고 하네요.
암 중에서도 제일 치명적인 암은 뇌암과
췌장암이 있고 뇌암과 췌장암을 고액암으로
분류를 해놓은 이유는 한번 발병을 하면
치료를 하는 금액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고
치명적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반대로 소액암의 경우에는 일반암을 제외한
모든 암에 대해서는 소액암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암보험에 가입을 하시면 제일 먼저 아셔야
하는 조건에는 면책기간과 감액기간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두 가지에 대해서 설명을 하자면
면책기간은 보험회사에서 굳이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되는 기간을 말하고
이 면책기간은 보험에 가입을 하고 90일로
정해져 있는데 이 시간 안에 암을 진단받으신
경우에는 보험에 대한 것은 무효처리가 되고
보험료에 대해서는 환급을 받는다고 합니다.
면책기간이 지나면 감액기간이라는 기간이
또다시 생기는데 이는 면책기간이 끝나고
감액이 되는 구간을 말하고 그 기간 안에
발병이 되면 처음 가입을 하신 보험금에서
반만 지급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기간으로는 3개월에서 1년 미만으로
정해져 있고 가입을 한 지 1년의 기간이
아직 안되었다면 가입금액에 대한 50%만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피보험자가 15세가 안되었을 경우에는
90일에 대한 면책기간도 없고
감액기간 또한 해당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성인의 경우에는 면책기간과
감액기간이 존재함으로 되도록이면
빠른 시간 안에 암보험에 가입을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암보험의 경우에는 암보험에
여러 번 가입을 했어도 그만큼 다 보상을
받을 수가 있기 때문에 여유가 있으시다면
여러 번 가입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